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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다섯 손가락)

좌파도 개인의 이익이 앞에서 무릎 꿇는다

by 채프먼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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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을 추앙하고 반미 독재를 외치던 386 운동권에 대한 기억이 우파의 뇌 속에 각인되어 있다.

 

좌파가 집권하면 공산화가 되고 나라가 망한다고 우파들이 목에 핏대 세우며 외친다.

 

그들의 주장이 맞다면 문과 586이 집권했던 문 정권은 이미 사회주의 국가였다.

 

민주당이 좌파 이념을 내세우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이념은 껍데기일 뿐이다.

 

좌파라 불리는 사람들의 개인 이익에 반한다면 아마 그들은 아무렇지 않게 김정은의 목에 칼을 꽂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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