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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과 주말 아침에 운동 내용이 다르다.
평일에는 20~30 분 정도 달리기, 턱걸이 등 정해진 루틴대로 운동을 한다.
반면 주말에는 달리기 대신 자전거를 끌고 나가 동네 주변을 돌아 다닌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되니까 자전거 산책길이 천국 같다는 걸 느낀다.
아침 햇살을 보며 천천히 자전거 위에서 세상을 숨쉬는 재미는 최고이다.
지난 주말에는 약 300m 되는 자전거 길을 3번 정도 왕복했다.
집 바로 옆에 이런 길이 있다는 건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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