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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가 애매하게 내려 고민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평상시의 주말 루틴을 했다.
자전거로 작은 공원까지 가서 턱걸이 12개를 하고, 간단하게 맨손 체조를 했다.
다음은 항상 인사하는 나무에게 가서 터치와 인사를 해 준 후 다시 도로 옆 자건거 길을 산책했다.
이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았던 비가 함께 했다.
집에 오니 흠뻑 젖었다.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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