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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상태가 스키 타는 사람이 몸의 중심을 잡으며 스키와 지형에 집중하는 것과 유사한 상태를 유지하는 걸 flow라고 정의한다. 고도의 집중력을 유지하는데도 아주 기분이 좋은 상태를 말한다. 황농문 교수가 신비로운 경험을 한 것 같은데 흥미를 느껴 책까지 읽어 보았다. 왜 몰입이라고 했는지 모르겠으나 약간 더 밝은 단어가 어울릴 것 같다. 뇌, 꿈 등 인간이 모르는 게 너무 많다.
황 교수 만큼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몰입으로 인한 약한 쾌감을 유사하게 느낀 것도 같다. 거의 30년 동안 거의 매일 답을 찾고 있는 문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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