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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건희의 7시간 녹취록이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언론이 여권이 원하는 대로 충실하게 역할 하는 것 같다. 이준석도 요즘 조용하고, 여론조사 결과도 일정한 범위 내에서 왔다갔다 하고, 앞으로 단일화 이슈 정도가 쟁점이 될 것 같아 지루할 것 같았다. 이런 분위기를 감지해서인지 MBC가 분위기를 띄우려는 것 같다. 무슨 내용이 나올지 모르겠으나 판세에 미치는 영향은 1%도 될지 않을 거다. 잠시 이재명 제보자 죽음 사건을 잊게 만들 효과는 인정한다.
김건희 건이 잠잠해 질 다음 주에는 선거중립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하면 좋겠다. 진짜 궁금한 건 이준석의 반응이다. 그의 발작 정도로부터 여권의 부정선거에 대한 민감도를 알 수 있을 거다. 야권도 김건희 건 정도로 휘둘리지 말고 이슈를 주도할 필요성이 있다. 도토리 키재기 이슈로 아웅다웅 하면서 에너지 소모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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