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그린벨트 단상

박원순 시장일 때 국토부에서 서울시 그린벨트 풀려는 시도를 했었고 박 시장이 반대하여 추진하지 못했다. 서울시 집값 잡고 쓸데없이 신도시 만들어 LH와 고급 정보가진 기득권의 배 채워주는 것 막으려면 서울시 그린벨트 해제해서 고밀도 아파트 지으면 된다. 서울에 원자력 발전소도 없고, 쓰레기 매립장도 없다. 위험하고 더러운 것들은 다른 지역에 짓고 혜택만 보는 서울이 그린벨트 정도는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집값 잡는 법 1. 강남 인근의 그린벨트 풀어 대규모 공급계획 발표, 2. 도시 정비차원에서 재건축 허가. 그런데 재건축 규제만 완화하니 집값이 더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다. 그린벨트 풀지 않는 이유는 여든 야든 서울에 집 가진 자들이 집값 떨어질까봐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서울시 그린벨트 풀면 자연이 훼손된다고? 서울시 그린벨트 안풀면 신도시 짓는다고 주변에 훼손되는 그린벨트와 농지 면적이 몇 배는 더 된다. 쓸데없이 GTX 만드는 것도 세금 낭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산불 진화방법으로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해 가까운 곳의 나무를 벌목하고 낙엽 등을 제거하여 진화선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서울시의 그린벨트 해지 이후 고밀도 아파트 건립은 불타오르는 집값을 집고 더 넓은 그린벨트를 보호하는 진화선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