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D-7) 부정선거 공론화_민경욱

채프먼 2022. 1. 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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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이슈가 사라지지 않고 국민의 1/3이 인지하게 만든 최고의 공로자는 민경욱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그는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리에서 거대한 체제에 맞서 싸우고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았으나 최근 부정선거 대열에 합류한 황교안의 행보도 인정해 줄만 하다. 이 두 사람을 제도권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려, 정권교체가 되고 대법원이 부정선거를 인정할 때까지는 정치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가 어렵다고 본다.

 

나중에 부정선거가 밝혀졌을 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람들은 이름있는 정치인도 아니고 유튜브도 하지 않지만 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싸우고 부정선거 증거를 SNS에서 확산시키고 있는 일반 국민들이다. 부정선거는 나라의 주인인 이들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권을 훼손하려 했다는 점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부정선거 문제는 반드시 이슈화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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