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66 정상국가에서 살고싶다 바이러스의 세계가 너무 어려워 지나치게 과했던 초창기 우리나라의 코로나 대응이 이해는 간다. 국민의 상당수가 코로나에 걸려 면역이 생겼고 마스크 안쓰는 나라가 많은 지금도 코로나가 이슈가 되고 있는 건 아쉽다. 여러 범죄 혐의가 많은 이재명을 대법원에서 연명시켜 주니 아직까지도 그가 뉴스의 헤드라인을 차지하고 있다. 성상납과 증거인멸로 벌써 정리되었어야 할 이준석의 반복되는 말을 기자들이 또박또박 받아적고 있다. 법과 국민을 존중하는 정상 국가라면 코로나, 이재명, 이준석 이슈 대신 부정선거 기사가 쏟아져 나와야 한다. 2022. 9. 16. 4인의 부정선거 변호사 : 강용석, 김소연, 박주현, 도태우 728 부정선거 대법원 판결이후 민경욱 전 의원의 속은 타들어갈 거다. 국힘이라는 우파 정당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고 윤석열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성정을 가졌기 때문에 현 상황이 지옥같을 거다. 판결 전 그의 주장처럼 피를 흘리면서 윤 정부에 맞서 싸우기도 애매하다. 윤 정부의 감사원이 선관위 감사를 시도하려고 하고 검경에 고소, 고발한 부정선거 조사에 대한 기대가 그를 어정쩡하게 만들고 있다. 냉정하게 말하면 윤 정부는 728 판결 이후의 반응을 보며 묻으려고 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민경욱을 달래고 부정선거를 의심하는 25%의 국민(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7403)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감사원에서 선관위에 적당한 제재를 가.. 2022. 9. 12.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비율의 핵심 쟁점 정리_공병호 tv를 보고 공병호 박사는 한결같이 부정선거를 분석하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존경할 만한 분이다. 선관위가 공개한 역대 선거자료를 분석한 '재야의 전문가'라는 분의 노력도 놀랍다. 선관위가 가장 두려워 하는 사람 중 하나가 공병호라고 생각된다. 그가 제기한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비율만 보면 선거부정은 명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반 국민을 이 자료로 설득하는 건 어렵다. 728 대법관들도 415 이후에도 비슷한 패턴이 발생하여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판단했다. 쉽게 말해 민주당 지지자들이 사전투표를 더 많이 했다는 거다. 39 대선에서 국힘도 사전투표를 독려했다고 해도 먹히지 않는다.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우선 언제부터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이상 비율이 나타났는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재야 전문가의 분석에 의.. 2022. 9. 4. 윤석열은 ‘우유부단’ 한 마디로 정리된다 법조인 출신 좋아하지 않지만 부정선거 밝히고 바로 잡기를 바라는 희망에서 그를 선택했다. 윤에 대한 인상은 그냥 사람 좋은 옆집 아저씨 정도다. 검찰 총장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고 조국 수사로 버티던 깡이 무엇이었는지 미스테리다. 이준석, 권성동 등을 정리 못하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걸 보니 신뢰도가 확 떨어진다. 정치인 윤석열은 관심 없으나 부정선거 밝힐 검사 윤석열에 대한 기대는 아직 하고 있는데... 2022. 8. 30. 815 집회 참가 포기 728 판결이후 815 부정선거 집회에 참가하려 했으나 포기함. 오늘 전광훈이 주도하는 우파의 대규모 집회가 있고 국투본 주도의 집회는 없음. 부정선거 관련 조그마한 집회가 있다는데 거기에 참가할 생각은 없음. 부정선거를 외치는 큰 집회가 있으면 참가해 세 과시하는데 머리수 하나 보태려 했었음. 이로써 태어나 처음으로 집회 참가하려던 나의 계획은 다음 기회로... 디시갤에서 전광훈이 이재명과 이준석만큼 싫다고 했더니 그의 업적을 내세우며 나보고 조선족이냐고 물어봄. 그를 떠받드는 우파가 많은 건 알겠는데 나는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며 특정한 개인은 웬만해선 지지하지 않음. 그의 집회 중에서 부정선거를 잠시 언급할 수도 있겠으나 그의 부정적인 이미지에 묻혀 역효과가 있을 것 같음. 한동훈이 시행령 개정.. 2022. 8. 15. 728 불길은 꺼지지 않고 타오른다 728 부정선거 판결로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크고 작은 이슈가 역사 속에 묻히고 잊혀졌다. 그러나 415 부정선거를 둘러싼 기이한 우리 사회의 행태는 잊혀질 수가 없다. 국민의 1/4의 머리 속에 각인되어 있고 증거와 증언은 넘친다. 폭우도 막지 못할 불길이다. 2022. 8. 14.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