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평가9 (주간)정당평가_22.11.26. [국민의힘: 5.5점 vs 민주당: 4.0점] 브라질의 선거 시스템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지니 브라질은 현재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 문제 해결 못하면 당선자를 국민이 인정하지 않아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수 없다. 우리나라도 선관위 바로 세우지 않으면 가까운 미래에 브라질처럼 될 수도 있다(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3303&fbclid=IwAR3IGkLrh-cTIh5Y5-3DlG_-11eGaB0Uuo5FdpOSIiNPqiqmazGrrnZMK6A). 1. 국민의힘 지난 주는 도어스테핑 중단을 둘러싼 이슈가 있었으나 작은 논란이었다. 대통령실에서 잠정 중단한 걸 가지고 각자의 위치에서 목소리를 내었으나 양쪽 다 이해되는 수준이었다. 박근혜 탄핵의 기억으로 절대 물러서서는 안되고.. 2022. 11. 26. (주간)정당평가_22.11.12. [국민의힘: 6.1점 vs 민주당: 3.8점] 1. 국민의힘 안타까운 사고인 이태원 압사 이슈는 국힘이 나름대로 잘 대처하여 비교적 무난하게 수습되는 것 같다. 피해자들에게는 큰 고통임에도 불구하고 양당의 정쟁하는 모습이 결코 좋아 보이지 않는다. 애도하는 마음보다 각자 상대에 대한 분노를 키우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 인간의 숨어있는 본성이 직접적으로 자신과 연관되지 않으면 진심으로 공감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만 드러내 놓고 희생자들을 이용하여 권력다툼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성숙되지 못한 모습이다. 북한의 위협도 돈이 부족해서 인지 점차 잦아들고 있다. 이재명에 대한 수사도 계속 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크게 지적할 것도 없다. 그런데 수도권 4곳 이외를 제외하고 부동산 규제지역을 푼 정책은 감점을 받아야 마땅하다. 비싼 집 가지고 있.. 2022. 11. 12. (주간)정당평가_22.11.05. [국민의힘: 6.3점 vs 민주당: 4.5점] 1. 국민의힘 지난 주 최대 이슈는 이태원 압사 사건이었다. 해외토픽에 나올만한 진귀한 사고가 현실에서 발생했다. 무조건 사과하고 책임져야 하는 자세를 보여야 하는 자리에서 이상민 장관이 변명하는 미숙함으로 인해 국힘의 한계를 보였다. 윤 대통령은 나름대로 크게 실수하지 않고 행동하고 있으며 내부에서도 유승민의 정치적 발언 이외에는 분열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유승민도 자신의 처지에서 정치인으로서 할 수 있는 말이다. 국힘은 박근혜 탄핵과 촛불 경험이 축적되어 긴장하면서 대응하고 있어서 민주의 공격에 크게 흔들릴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인간은 학습을 통해 배우는 동물이다. 조국과 이재명을 민주당이 버렸다면 그나마 탄핵의 정당성에 무게가 실릴 수 있었다. 그런데 조와 이 뿐만 아니라 수많은 민주당 .. 2022. 11.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