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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D-8)부정선거 大판결_윤석열의 고민

by 채프먼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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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에서 선관위를 조사해서 부정선거 밝혀 내라는 단 한가지 바램으로 윤석열을 찍있다. 감사원이 선관위를 감사하겠다는 소식이 있어서 희미한 기대감은 있으나 불만족스럽다. 한동훈의 검찰과 윤 정부의 경찰도 조용하다. 부정선거를 대하는 윤 정부의 평가는 100점 만점에 20점 정도 줄 수 있겠다.

 

윤 정부 이후 부정선거 관련해서 검찰과 경찰이 움직인다는 기사들이 떴다면 대법원 판결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공정하게 증거와 증언에 기반하여 판결하지 않으면 후폭풍을 대법관들이 견뎌야 하기 때문에 옆길로 새기 어렵다. 

 

윤 정부는 부정선거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 클 것이다. 어느 쪽이든 사회적 파장이 혁명적 수준일 거라고 예상된다. 이준석 이슈의 크기가 1 이라면 부정선거 이슈는 적어도 100 이상의 파급효과가 있다. 대법원 판결이 부정선거로 나면 1) 국회의원 선거를 다시 해야 함, 2) 부정선거를 외면 했던 메이저 언론의 뻥찜, 3) 선거에 부정은 있을 수 없다고 믿었던 많은 국민들의 혼란과 분노 등이 예상된다. 

 

윤석열은 오히려 대법원에서 부실선거로 판결해 주기를 원할지도 모른다. 이제까지 처럼 민경욱, 황교안과 극소수의 언론만 관리하면 자신의 임기까지 무난히 마칠 수 있을 것으로 계산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부정선거의 증거와 증언이 너무 명백한 상황이므로 우파 중 일부가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폭발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도 있을거다. 우파 중 부정선거라고 확실히 믿는 비율이 30%가 넘는다는 설문결과를 고려하면 그의 지지율이 10%대로 급락할 수도 있다.

 

이준석 정리 되었으니 권성동, 김기현 등을 배제하고 한동훈 의견을 들어보길 권한다. 윤석열의 운명이 7월 28일 이후 정해지는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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