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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51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비율의 핵심 쟁점 정리_공병호 tv를 보고 공병호 박사는 한결같이 부정선거를 분석하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존경할 만한 분이다. 선관위가 공개한 역대 선거자료를 분석한 '재야의 전문가'라는 분의 노력도 놀랍다. 선관위가 가장 두려워 하는 사람 중 하나가 공병호라고 생각된다. 그가 제기한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비율만 보면 선거부정은 명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반 국민을 이 자료로 설득하는 건 어렵다. 728 대법관들도 415 이후에도 비슷한 패턴이 발생하여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판단했다. 쉽게 말해 민주당 지지자들이 사전투표를 더 많이 했다는 거다. 39 대선에서 국힘도 사전투표를 독려했다고 해도 먹히지 않는다.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우선 언제부터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이상 비율이 나타났는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재야 전문가의 분석에 의.. 2022. 9. 4.
728 불길은 꺼지지 않고 타오른다 728 부정선거 판결로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크고 작은 이슈가 역사 속에 묻히고 잊혀졌다. 그러나 415 부정선거를 둘러싼 기이한 우리 사회의 행태는 잊혀질 수가 없다. 국민의 1/4의 머리 속에 각인되어 있고 증거와 증언은 넘친다. 폭우도 막지 못할 불길이다. 2022. 8. 14.
부정선거 판결 실망할 것 없다 한국은 정치인, 대법원, 언론, 검경 전반에 걸쳐 총체적 난국이다. 윤석열은 선제적으로 선관위 조사 않고 비겁하게 저항이 어느 정도 일지 지켜보고 행동하려는 것 같다. 오늘 판결로 인해 새로운 정치 세력수준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질 여건이 조성된 것 같다. 어차피 한 번은 뒤집어야 할 나라였다. 선거과정에서 나온 증거와 증인이 이러한 흐름의 성패를 결정할 거다. 격동의 시대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도 행운이다. 2022. 7. 28.
(D-3) 부정선거 大판결_선관위는 종교? 728 판결 3일 전인데 느낌이 쎄하다. 메이저 언론 뿐만 아니라 극히 일부를 제외한 유튜브까지 침묵하고 있다. 선관위가 들고 있는 카드가 무엇이길래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 질까? 7월 28일에 부실선거 정도로 판결나면 선관위는 종교 집단으로 위상이 올라가야 한다. 동정녀가 잉태한 것을 믿듯이 선관위의 주장을 숭배하고 믿어야 한다. 여야를 망라한 기득권이 해결 못하면 선관위가 두렵지 않은 일반 국민들이 직접 해결해야 한다. 포기할 사람들은 포기하겠지만 다양한 형태로 사람들이 저항할 것 같다. 부정선거 증거와 증언이 너무 세서 새로운 정치세력이 생길 수도 있다. 재미있네. 2022. 7. 25.
(D-3) 부정선거 大판결_지지율 20%대를 기다리며 윤석열의 지지율이 20% 대가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윤 정권이 막판에 몰려야 부정선거도 조사하고 문 정권을 감옥에 보낼 용기가 생길 거다. 그런데 여론조작 업체가 쫄아서인지 30%는 지켜주고 있다. 눈치 없는 한 두 업체라도 치고 나갔으면 한다. 힘내라! 김영삼 집권 초기 지지율이 80% 대를 넘었는데 주요 원인이 군인들의 모임인 하나회를 과감하게 척결했기 때문이다. 박정희는 집권 초기 부정선거 가담자를 사형시키며 집권의 정당성을 확보했다. 윤석열에게 기대한 것 중 가장 큰 것은 문 정권의 잘못을 수사하여 벌 주라는 거다. 그런데 이 자가 검찰의 칼을 칼집에 넣어두고 휘두를 생각을 하지 않는다. 시늉만 하네? 윤석열의 부정선거 수사 여부에 따라 지지율 10%대에서 60% 대 예상한다. 지난 7월 13일.. 2022. 7. 24.
(D-1) 부정선거 大판결_격변의 시기 드디어 내일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난다. 판결 결과를 지켜보는 정치인, 언론, 검경의 머릿 속은 복잡할 거다. 다들 그럴 듯한 계획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인간 수준에서 개인이나 단체가 완벽하게 미래의 상황을 예측하고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법관들도 최종 판결까지 마음이 흔들릴 것이다. 대법원 판결이 부정선거로 났을 때 각계각층의 반응을 예상하기 어렵고, 부실선거 정도로 판결했을 때 부정선거로 믿고 있는 사람들의 저항의 강도도 닥쳐봐야 알게 될거다. 참고로 나는 소위 말하는 중도인데 부정선거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7월 28일 이후 예측하기 어려운 격변의 시기가 시작 될거다. 이 시기의 승리자가 되려면 머리 굴리지 말고 원칙에 따라 냉정하게 행동해야 한다. 대법관, 대통령, .. 2022.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