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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의사4

(주간)정당평가_24.9.21.[국민의힘: 4.0점 vs 민주당: 4.8점] 드디어 오늘 (주간)정당평가 시리즈의 100번째 연재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매주 글을 썼으니 지난 700일 동안 우리나라의 정치, 사회, 문화에 대한 기록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부정선거, 이재명 재판 건, 의료대란 등 큰 이슈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부동산, 연금 등과 관련된 내용 등을 폭넓게 다루었습니다. 모르는 분야는 자료를 찾고 정리하면서 배운 것도 많았습니다. (주간)정당평가 시리즈를 방문하여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1. 국민의힘  윤석열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응급실 대란을 잘 넘겼다고 축배를 들고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전공의와 의대생이 돌아오지 않는 한 산 넘어 산이다. 수능 원서 접수도 끝났고 추석도 넘기면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윤석열과.. 2024. 9. 21.
(주간)정당평가_24.5.25.[국민의힘: 2.8점 vs 민주당: 3.1점] 선관위와 법조인 연합이 국민의 최고 권한인 선거를 훼손하고 있다. 서울신문에서 감히 선관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용기를 보였다. 이 정도 수준의 공격에 그들은 미동조차 하지 않을거다. 보건복지부도 선관위를 닮아가고 있는 것 같다. 설마 했는데 관료 조직이 이런 수준이 될 지는 상상도 못했다. 이 와중에 법조인들의 권력과 위상만 커지고 있다( https://www.seoul.co.kr/news/plan/bogmajeon/2024/05/17/20240517005005 ). 1. 국민의힘  법조인 윤석열에게 과학이란 무엇인지 궁금하다. 의대 증원과 부정선거 등 두 가지 이슈를 그는 접했을 거다. 그는 의대 증원 2000명의 근거는 관계자와 충분히 논의했으며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법원이 정.. 2024. 5. 25.
(주간)정당평가_24.3.23.[국민의힘: 3.5점 vs 민주당: 3.6점] 다가오는 410 총선의 결과가 무척 궁금하다. 부정선거 세력들이 이번에 어떤 식으로 관여할 지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그런데 윤석열이 주도한 의료 대란 때문에 부정선거를 하지 않아도 야당이 크게 이길 지 모르겠다. 무소속으로 출마할 도태우를 내버려 둘 건지, 가가호호당은 얼마나 많은 표를 받을지 궁금하다. '부정선거'를 주제로 큰 서사를 쓸 수 있을 것 같다. 1. 국민의힘 도태우 변호사가 국민의힘 공천을 결국 받지 못했다. 그는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결심했다. 도태우는 다른 정치인들과 차별되는 특별한 기운이 있다. 그래서 그를 잘 아는 주변 사람들은 그의 매력에 빠진다. 사람 됨됨이에 대한 칭찬이 많던데 그의 말과 행동에 진실성이 느껴진다. 일을 추진할 때 핵심을 잘 파악하고 무엇보다 행동하는 정.. 2024. 3. 23.
(주간)정당평가_24.3.16.[국민의힘: 3.6점 vs 민주당: 3.7점] 민경욱 전 국회의원이 창당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이번 선거에서 찍을 당이 없었는데 이제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전부이기 때문에 선거를 바로 잡는 것을 정당의 최고 목표로 하면 된다. 대만의 투개표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정당이 되면 좋겠다. 선거 조작만 없으면 의외로 높은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거다( https://www.youtube.com/live/HEfSYhO10ks?si=qoRy3fJ9WnV66YrS ). 1. 국민의힘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선진국 수준이고, K-팝, K-드라마, K-의료 등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런데 정치문화적인 측면에서는 1945년 해방 이후 수준에서 진척이 거의 없는 후진국 단계에서 헤매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2024.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