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책임1 (주간)정당평가_24.4.27.[국민의힘: 3.5점 vs 민주당: 3.6점] 마침내 내가 찍은 표가 사라지는 부정선거를 직접 체험했다. 박주현 변호사가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이 한 표도 나오지 않은 투표구의 전국리스트를 올려서 별 생각없이 내가 당일투표를 했던 투표구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놀랍게도 선거일 아침 일찍 찾아가서 11번 가가호호당을 찍었던 그 투표소가 포함되어 있었다. 나의 표가, 나의 권리가 사라졌고, 민주주의가 죽었다. 1. 국민의힘 410 총선 이후 부정선거 의심 분위기가 4년 전과는 확실히 다르다. 4년 전 415 총선 후 보름 정도 지났을 때 부정선거 의혹 정도가 '10'이었다면 지금은 최소 '90' 정도 되는 것 같다. 4년 동안 부정선거를 파헤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분석 기법도 많이 발전했다. 윤 정부를 비롯한 법조계, .. 2024.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