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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세대3

(주간)정당평가_24.8.31.[국민의힘: 4.3점 vs 민주당: 5.0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사청문회에서 부정선거 주장자였던 그에게 부정선거에 대한 견해를 야당의원들이 묻기를 기대했었다. 그런데 야당의원들이 쫄려서인지 부정선거는 언급하지 않았다. 일제 강점기와 박근혜 탄핵에 대한 김문수의 확고한 생각이 부정선거에도 적용될 지 궁금했었다. 탄핵 관련 윤석열에 대한 그의 입장이 바뀌었다는 말이 머리 속을 맴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94246 ). 1. 국민의힘  한동훈과 윤석열이 의료 대란 이슈로 갈등하고 있다. 지난 4월 총선 전 윤의 의대 증원 밀어붙이기에 대해 한동훈은 중재 하는 척 했었고, 민주당은 소극적으로 무리한 2000명 증원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현 상황은 당 대표가 된 한동훈의 정.. 2024. 8. 31.
(주간)정당평가_24.5.11.[국민의힘: 3.5점 vs 민주당: 3.5점] 김민전 교수가 22대 국회의원(비례대표)이 되어 기대가 크다. 4년 전 415 총선 직후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하여 용기있게 부정선거에 대한 견해를 밝힌 적이 있다. 김민전 교수가 SNS에 윤 대통령이 김건희 명품 백 특검과 김정숙, 김혜경 특검을 엮어서 3김 특검을 할 것과 채상병 특검을 울산 부정선거,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함께 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연관된 의료 개혁은 1년 유예하자고 주장했다. 김민전 교수의 활약을 기대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76567?sid=100 ). 1. 국민의힘  곤충의 성장단계는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의 단계를 거친다. 그래프로 표시하면 서서히 상승하는 모양이 아닌.. 2024. 5. 11.
(주간)정당평가_24.4.27.[국민의힘: 3.5점 vs 민주당: 3.6점] 마침내 내가 찍은 표가 사라지는 부정선거를 직접 체험했다. 박주현 변호사가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이 한 표도 나오지 않은 투표구의 전국리스트를 올려서 별 생각없이 내가 당일투표를 했던 투표구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놀랍게도 선거일 아침 일찍 찾아가서 11번 가가호호당을 찍었던 그 투표소가 포함되어 있었다. 나의 표가, 나의 권리가 사라졌고, 민주주의가 죽었다.  1. 국민의힘  410 총선 이후 부정선거 의심 분위기가 4년 전과는 확실히 다르다. 4년 전 415 총선 후 보름 정도 지났을 때 부정선거 의혹 정도가 '10'이었다면 지금은 최소 '90' 정도 되는 것 같다. 4년 동안 부정선거를 파헤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분석 기법도 많이 발전했다.   윤 정부를 비롯한 법조계, .. 2024.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