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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종이의 집’과 ‘헌터’

by 채프먼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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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이의 집

오랜 만에 보는 좋은 시리즈물이다. 작품 구성과 연기 모두 뛰어난 수작이다. 특히 마지막 장면인 돈 폭탄은 파이터 클럽의 폭파 장면을 연상시키는 통쾌함이 있었다. 남과 북의 기득권 모두를 적으로 돌리는 기획은 아무리 칭찬해도 모자람이 없다. 평점 9.5의 수작임.

 

2. 헌터

정우성과 이정재를 주연으로 한 영화로 연기는 나쁘지 않으나 전형적인 좌파 패거리를 위한 영화임. 전두환을 악마화 시키는 게 목적이라 호불호가 갈릴 것임. 좌파의 이념을 추구하는 건 종이의 집임. 평점 6.5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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