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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3

(주간)정당평가_23.11.11.[국민의힘: 5.3점 vs 민주당: 3.3점] 조선일보에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교 송재윤 교수가 부정선거 관련 칼럼을 올렸다. 디지털 선거의 취약성을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고, 부정선거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으나 많은 국민들이 모르는 대만과 독일사례도 소개했다. 선관위 전산망의 취약성을 언급하고 대책도 제시하여 핵심 내용을 시원하게 주장했다. 조선일보의 태도가 변한 것 같은데 큰 흐름의 변화가 감지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97212?sid=110 ). 1. 국민의힘 국민의힘이 '공정선거 제도개선 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한다. 3선인 김상훈 의원이 위원장이며 부정선거를 비교적 소상히 알고 있는 이만희 국힘 사무총장을 포함한 6인이 특위 위원이라고 한다. 선거제도를 개선하기 위.. 2023. 11. 11.
민주당 살아있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기소시 당직정지' 당헌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한다. 다만 정치탄압으로 판단될 경우 윤리위에서 구제할 수 있도록 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대놓고 범죄자를 모시겠다는 뻔뻔함을 벗어난 것만 해도 대견하다고 해야 하나? 박지현의 당 대표 출마를 허용했다면 이재명 70% 지지라는 사태를 막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국힘과 민주 모두 도덕적이고 상식적인 세력이 부상하길 바란다. 2022. 8. 17.
(D-3) 부정선거 大판결_박지현의 선택 이틀 후 대법원이 부실선거 정도로 판결하고 민경욱을 비롯한 우파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윤 정부가 철저한 수사를 하지 않고 선관위에 대해 감사원으로 하여금 형식적인 감사만 실시한다고 가정해 보자. 이 과정을 지켜보는 민주당은 어떤 입장일까? 민주당은 그들이 좋아하는 이준석이 부정선거 주장하는 사람들과 싸우는 것을 지켜보며 침묵을 유지했다. 아마 윤석열이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하려한다면 윤석열과 뜻을 같이 하려 할거다. 그런데 박지현도 같은 생각일까? 박지현은 민주당의 586 세력과 윤석열을 동시에 치고 민주당 내에서 입지를 강화하길 원한다. 부정선거는 일타쌍피 할 수 있는 최적의 이슈다. 총선을 다시 하면 민주당 내의 적폐를 제거할 수 있고, 윤석열이 선관위를 수사하지 않으면 탄핵까지 몰고 갈 수 있.. 2022.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