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사2 건곤이 , 7번 연속 어흥~ 엄마 호랑이 건곤이가 두 번 출산한 6남매의 엄마이지만 이제 겨우 7~8세에 불과하다. 이지연 사육사와 '어흥~'으로 교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기를 돌보기만 하다가 애교 부리고 놀고 싶어하는 마음 이해가 된다. 이지연 사육사는 진심으로 호랑이를 좋아하는 것 같다. https://youtu.be/7HAOMdPqk08 2022. 12. 7. 엄마 호랑이 건곤이는 특별해 건곤이는 6살된 호랑이로 두 번의 출산을 하여 7 마리의 아기 호랑이를 낳았다. 2020년 2월 첫 출산에서 보통 호랑이처럼 태범이와 무궁이 남매를 낳았다. 그런데 건곤이는 에버랜드에서 처음으로 자연 포유를 성공한 최초의 호랑이로 특별하다. 대부분의 호랑이들이 새끼를 돌보지 않거나 죽이는 경우가 많아 사육사들이 분유를 먹여 키운다. 호랑이는 주변 환경이 안전하다고 느껴야 모유수유를 하는데 에버랜드가 좋은 환경이 아닌듯 하다. 건곤이가 아빠처럼 따르는 사육사 한 분이 계신다고 하는데 어느 날 건곤이가 새끼를 물고 와 그에게 보여 줬다고 한다. 아기를 키우다가 그 사육사가 보이면 아기처럼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호랑이가 모두 똑같이 생긴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많이 난다. 건곤이는 직접.. 2022.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