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검사 1
국민의힘 당 대표를 지낸 그는 지금 차가운 거리에서 부정선거 방지를 소리높여 외치고 있다. 그가 당 대표였을 때 당원 중 일부가 수개표를 주장했으나 ‘설마?’라며 무시했다. 415 총선 직후 부정선거 가능성을 일부 유투브에서 주장하여 의심하기 시작했으나 확신할 수는 없었다. 1년 뒤 대법원 재검표에 참관인으로 3 곳의 재검표 현장에 참석했다. 그는 부정선거임을 확신하고 제도권에 호소했으나 반응이 미약하여 거리로 나갔다.
검사 2
그는 다가오는 3월에 예정된 대통령 선거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다. 부정선거를 우려하는 적지 않은 사람들의 주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그가 1위를 차지하는 결과가 많아 당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마음의 한 켠에 불안감이 있어서 다른 야권 후보와의 단일화를 고려하고 있다. 3자 대결의 위험성과 선거부정에 대한 우려 때문에 고민한다. 젊은 국민의힘 당 대표는 단일화를 반대하고 있으며 선거에 대한 의심은 일체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하게 한다. 이제 그의 시간이다. 나라의 운명을 정하는 결정을 해야 한다. ‘설마?’라는 생각이 나라를 잡을 수도 있다.
* 3월 대선이후 두 명의 검사가 함께 거리에 나가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
728x90
'부정선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핵관(부정선거핵심관계자)을 압박하고 분열시켜라 (0) | 2022.02.27 |
---|---|
여론조사 실시 필요: 39 대선 부정선거 가능성 (0) | 2022.02.27 |
Power to the people (0) | 2022.01.31 |
민주당이 선호하는 대선 후보 여론조사 결과는? (0) | 2022.01.28 |
둑에서 물이 새기 시작한다_선거관리위원회 (0) | 2022.01.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