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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815 집회 참가 포기

by 채프먼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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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판결이후 815 부정선거 집회에 참가하려 했으나 포기함.

오늘 전광훈이 주도하는 우파의 대규모 집회가 있고 국투본 주도의 집회는 없음.

부정선거 관련 조그마한 집회가 있다는데 거기에 참가할 생각은 없음.

부정선거를 외치는 큰 집회가 있으면 참가해 세 과시하는데 머리수 하나 보태려 했었음.

이로써 태어나 처음으로 집회 참가하려던 나의 계획은 다음 기회로...

디시갤에서 전광훈이 이재명과 이준석만큼 싫다고 했더니 그의 업적을 내세우며 나보고 조선족이냐고 물어봄.

그를 떠받드는 우파가 많은 건 알겠는데 나는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며 특정한 개인은 웬만해선 지지하지 않음.

그의 집회 중에서 부정선거를 잠시 언급할 수도 있겠으나 그의 부정적인 이미지에 묻혀 역효과가 있을 것 같음.

한동훈이 시행령 개정해서 검찰이 선거조사도 할 수 있게 했다는 사실이 기대되나 지켜봐야 함.

오늘은 집에서 열심히 일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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