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46 (주간)정당평가_24.8.3.[국민의힘: 4.5점 vs 민주당: 4.6점] 베네수엘라의 대통령 선거 이후 부정선거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마두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고 발표했으나 선거, 개표 등에 대한 의혹으로 베네수엘라 국민들은 부정선거를 의심하고 있다. 국힘의 경선 결과 발표도 베네수엘라 못지 않은데 국힘과 우리나라 언론은 조용히 침묵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94968?sid=104 ). 1. 국민의힘 우리나라 여자 양궁이 단체전에서 경이로운 올림픽 10 연패를 달성했다. 이 놀라운 성과의 주요 원인으로 국가대표 선출 방식의 투명성 때문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주장한다.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를 선별하기 위해 공개된 장소에서 공정하게 시합을 하여 시합 직후 그 결과에 따라 즉석에서 국가대표를 선발해 .. 2024. 8. 3. (주간)정당평가_24.7.27.[국민의힘: 4.8점 vs 민주당: 4.1점] 윤 정부가 선관위의 전산 직원 5명을 조사했다고 한다. 이외에 선관위 국장과 과장도 조사하고 있다. 과천 경찰서에서 조사한 이후 안양 지청에 넘긴다고 한다. 410 총선에 대한 경찰 조사는 윤석열의 허가를 받아야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조사가 어디까지 파헤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기득권 사이의 역학관계에 변수가 많아 어디로 튈지 모르겠지만 일단 좋은 징후로 보인다( https://gall.dcinside.com/mini/riggedelection/645 ). 1. 국민의힘 권력의 힘이 무섭다. 정치 지망생이 그가 속한 정당의 권력자가 상식과 진실을 벗어나는 행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그를 끝까지 추종하는 이유는 권력 때문이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우리 나라의 정치 문화에 순응하는 사람들을 비난할 생각이 .. 2024. 7. 27. (주간)정당평가_24.7.20.[국민의힘: 3.8점 vs 민주당: 4.3점] 이덕환 서강대학교 명예교수가 정리한 의료 대란 관련 글을 소개한다. 의료 대란 관련 내용을 다양한 관점에서 정리한 최고의 글이다. 윤 대통령, 관료의 행태와 변호사 시험과의 비교 등을 폭넓게 다룬 수준 높은 글이다. 세상의 압력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읽어보고 우리나라의 정치와 관료조직 문화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인지하면 좋겠다( http://youtube.com/post/UgkxzcSTYihkYsu5jPpWSfip5UcUv0Mtfd1r?si=ALs6kXFmtgiMMq2c ). 1. 국민의힘 한 나라의 정치 문화를 바꾸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 군사 독재의 문화의 핵심인 복종 문화를 그대로 수용했던 586 정치 권력이 지배하고 있다. 586 세대의 문화를 조.. 2024. 7. 20. (주간)정당평가_24.7.13.[국민의힘: 4.0점 vs 민주당: 4.2점] 지방 병원의 공실이 넘치고 인구당 병상 수가 OECD 1위라서 수도권에 짓기로 했던 6,600개 병상 중 73%인 4,800개를 짓지 말라는 공문을 우리의 보건복지부가 해당 지자체에 보냈다고 한다. 이미 땅을 사서 투자를 한 병원들은 손실이 엄청날 거다. 의대 증원 2,000명은 왜 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교통이 너무 좋아서 지방에 아무리 병원을 지어도 지역 주민들이 모두 서울로 간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45533?sid=102 ). 1. 국민의힘 대통령이 주관하고 중앙부처의 장관들이 참석하는 국무회의는 행정의 최고 논의 기구이기 때문에 국무회의의 수준을 보면 그 나라가 선진국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의료 대란과 관련.. 2024. 7. 13. 586 국무회의와 선진국의 국무회의 비교 2024. 7. 7. (주간)정당평가_24.7.6.[국민의힘: 4.3점 vs 민주당: 4.1점] 국힘 당대표 선거를 중앙선관위의 K-voting 시스템을 사용하기로 했다. 당 대표 3명이 부정선거 관련 의혹을 제기했는데 국힘은 중앙선관위를 너무 사랑하고 있다.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우파를 달래려고 괜히 부정선거 밝히려는 척 하는 것 같다. 그 3명 중 아무도 당 대표 선거를 중앙선관위가 관리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지 않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06496?sid=100 ). 1. 국민의힘 승부욕은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본능 중에 하나라서 대다수 사람들은 웬만하면 모든 경쟁에서 상대보다 우위에 서길 바란다. 승부욕이 생존을 담보할 뿐만 아니라 부와 명예를 가져오니 인류의 문명발전이 승부욕 때문이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2024. 7. 6. 이전 1 2 3 4 5 6 7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