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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아침 운동을 여유있게 한다. 자전거를 타고 가볍게 동네를 도는데 가로수가 잘 조성된 300m 정도의 구간이 너무 마음에 든다. 영국 유학시절 주변의 길이 아주 예뻐 한 시간을 걸어도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오늘도 자건거 타고 그 길을 3번 정도 천천히 왕복했다. 낙엽과 나뭇잎 사이의 햇살은 최고의 퀄러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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