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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정당평가

(주간)정당평가_22.12.31.[국민의힘: 4.6점 vs 민주당: 3.5점]

by 채프먼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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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한 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국민을 위하는 훌륭한 정당이 되길 기원합니다. 정당 평가 점수가 낮아 5.0 만점으로 착각하는 사태는 피해야 하지 않을까요? 두 정당 중 선거체계 개선을 주장하는 정당이 있으면 최소한 +4.0점을 줄 것이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1. 국민의힘

  노웅래 체포 동의건, 이재명 건 등으로 국힘이 반사 이익을 보고 있으나 선관위 조사 기미가 보이지 않아 지난 주보다 하락한 4.6점을 주었다. 당대표 경선에서 선관위 배제 여부를 보면 국힘 핵심세력의 부정선거에 대한 태도를 분명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준석 파의 제거로 선관위 배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는데 지켜 보겠다.

  북한의 무인기 도발로 말이 많은데 국민의 안전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잘 대처하길 바란다. 북한 입장에서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한 것 같다. 드론의 발전으로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암살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큰 이득이 없고 불확실성이 커지기 때문에 서로 자제하는 것 같다.

  윤 정부의 교육, 노동, 연금 등 3대 개혁이 무엇인지 핵심 내용을 정리해서 홍보하길 바란다. 아마 쟁점을 정리했을 것 같은데 일상생활에 바쁜 국민들에게 다가오질 않는다. 이재명과 북한이 언론을 도배하고 있는데, 교육과 노동 개혁이 전교조와 민노총 개혁이 전부가 아니길 바란다.

  2022년 정권교체도 이루었고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부정선거에 발작하는 이준석도 몰아내고 이재명 수사도 진행하여 국힘이 나름 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부동산 정책에서 감추어져 있던 옛날 버릇이 나오는 것 같아 아쉽다. 결정적인 실책은 부정선거임을 알고도 윤과 한동훈이 고의로 묻어 버리려 한다는 것이다. 대법원과 한 몸인 선관위를 법조인 출신인 윤석열이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 내년 초에도 윤과 한이 부정선거 조사하지 않으면 법조인 척결 운동( https://guelph9.tistory.com/5 )을 시작해야 할 것으로 본다.

 

2.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체포동의건 부결로 민주당은 더이상 국민을 대변하길 포기했다고 본다. 당 대표를 비롯해서 전부가 범죄 집단으로 전락했다. 희망이 보이지 않아 이번 주에 10점 만점에 3.5점을 주었다. 지난 주에 반이재명 세력이 만들어 지는 듯하여 잠시 기대를 했으나 미풍이었음이 드러났다.

  검찰이 이재명을 확실하게 제거하기 전에 스스로 정화할 수 있을 지 지켜 봤으나 기대를 접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외부 힘에 의한 이재명 제거 이후 잔챙이들이 당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나 너무 아쉽다. 일제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가 심어 놓은 획일적 군사문화가 민주당 조직 내부를 장악하고 있는 것 같다.

  이재명을 민주당이 옹호하고 있다. 국민들은 자연스럽게 김만배를 이재명과 한 패로 인식한다. 얼마 전 김만배가 구급차에 누워서 응급실에 입원했으나 두 시간 후에 멀쩡하게 폴짝폴짝 뛰면서 차에 타려던 장면이 고스란히 TV조선 취재단에 찍혔다. 이재명과 김만배는 사고방식과 행동이 너무 닮았다. 이제 민주당은 거짓으로 도배한 김만배를 대변해야 하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다. 범죄 조직들이 정신 승리하며 오랫동안 유지하는 걸 보면 민주당도 세금 지원 받으며 버티기는 할 거다.

2022년 정권을 빼앗긴 후 이재명을 당 대표 선출한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고 있다. 민주당 집권시절 박지원이 ‘민주당은 야당 덕을 본다’고 자주 말했는데 국힘은 이재명 덕택에 그들의 잘못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민주당원들이 2023년 새로운 대표 아래 새로운 정당으로 태어나길 바란다. 부정선거를 알고도 아무 대책을 만들지 않는 국힘보다 낮은 평가를 민주당이 받아서는 안된다. 기득권으로부터 억압받는 국민을 대변하는 민주당 본연의 모습을 보여 주면 좋겠다. 화이팅!

 

3. 주간 국격 평가

 1) 정치 수준에 따른 일반 국민의 월급 삭감률 : 3.2등급

  국힘의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과 범죄 집단 수준인 야당 때문에 등급 하락

   (1등급)권력을 가진 정치 지도자들이 법적 도덕적으로 무결할 때 : 0%

   (2등급)권력을 가진 정치 지도자들 중 극히 일부가 문제일 때 : 10% 삭감

   (3등급)권력을 가진 정치 지도자들 중 상당수가 문제일 때 : 20% 삭감

   (4등급)권력자들이 불법적으로 자신의 이익 챙기는 것이 보편화 될 때 : 30% 이상 삭감

 2) 선거 공정성 등급 : 2.6 등급

  윤 정부가 선관위 핵심 세력과 딜을 한 느낌이 든다.

   (1등급) 일본, 독일을 비롯한 서구 유럽 --> 일본은 연필로 후보자 이름 적고, 독일은 전산 조작 우려로 수동개표 고수

   (2등급) 미국, 한국 등 --> 선거 후 부정선거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정리가 되지 않고 있음

   (3등급) 브라질, 콩고, 이라크 등 --> 온라인 투표, 전자개표기 등을 도입했으나 부정선거로 인해 극심한혼란을 겪음

   (4등급) 중국, 북한 등 --> 국가의 철저한 통제하에 선거를 실시하여 투표이후 전혀 혼란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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