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7일 발표한 FN 투데이의 여론조사 결과는 부정선거를 믿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부정선거 정황과 증거가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소수의 사람들만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것이 아닐까 불안감이 있었다. 그런데 32.3%나 되는 사람들이 415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응답했고 다른 매체에 의해 8월 20일 조사된 결과보다 5%가 증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너무 기뻤다.
중앙선관위가 가장 두려워 하는 여론조사가 바로 부정선거 관련 내용이다. 극소수에서 32.3%로 올리는 것은 어려우나 32.3%가 부정선거를 믿는 상황에서 50%로 올리는 것은 훨씬 수월하다. 32.3%는 증거를 보고 믿은 사람들이라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50%의 국민들이 부정선거를 믿는 것으로 조사되면 부정선거 세력들은 결코 버티지 못한다.
부정선거를 믿고 이를 입증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누구의 방법이 옳다고 할 수 없고 방법론으로 다투는 것은 낭비다. 서로의 방법과 의견을 존중하면서 각자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된다. 다만 부정선거 입증세력을 하나로 묶을 중심이 필요하다. FN 투데이가 매달 1회 여론조사를 하여 부정선거 믿는 비율을 발표하면 그 숫자를 중심으로 뭉칠 수 있다.
소수의 우파 유튜브 주장이라며 부정선거를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국민의 1/3이 극우 유튜브 세력이냐고 반문하면 된다. 목적을 달성할 때 지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노력하면 최고의 체계를 갖출 수 있다. 올해 연말까지 50% 달성을 목표로 했으면 한다. 50%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나라의 주인이자 최고 권력인 국민의 명령이다. 한 두명의 지도자에 의존하기 보다 모두를 묶을 수 있는 '지표 전쟁'을 시작해야 한다. 이 전쟁에서 부정선거 세력은 공격 타겟을 잡기 어려울 거다.
가까운 미래의 주류언론이 될 FN 투데이가 지속적으로 여론조사를 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정보를 생산해 주기 때문에 뜻있는 사람들이 많은 후원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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