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정선거

기자 ‘민경욱’은 더이상 혼자가 아니다

by 채프먼 2021. 10. 14.
728x90

FN투데이의 여론조사 결과 32.3%가 지난 415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응답했다. 415 직후 조사했다면 부정선거라고 응답한 비율이 채 1%도 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결과가 있기까지 여러 사람들이 노력했으나 가장 크게 기여한 한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면 민경욱 전의원을 선택하겠다.

소수의 동지들이 주변에 함께 했겠지만 대다수로부터 정신나간 사람 취급을 받아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2021년 10월 7일 그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서 있다. 국회의원에서 전국회의원으로 얼마 전에는 용감한 펭귄이기도 했다. 상상하기 어려운 난관을 뚫을 수 있었던 이유가 궁금했는데 오늘 해답을 찾았다. 그것은 그의 '기자정신'이다. 그는 우리의 분노 대상이 된 가짜 기자가 아닌 진짜 기자이다.

내일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 4강이 결정되는 중요한 날이다. 황교안 후보가 4강에 들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중앙선관위가 조작해서 황 후보를 떨어트려도 이미 국민의 1/3이 부정선거를 믿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더이상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으면 한다. 황교안을 탈락시켜도 제2, 제3의 황교안이 나타난다.

한 명의 기자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후배 기자들이 지켜보고 배웠으면 한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