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선 선거 결과를 현 시점에서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이 훨씬 더 많은 것은 희망적이나 3자 대결로 갈 경우 민주당이 재집권 할 수도 있다.
1. 단일화 성공
여권계에 속하는 이준석 부류를 제외하면 정권교체를 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후보 단일화를 원한다. 단일화가 되면 이재명과의 지지율 격차가 10% 이상이 되어 선거조작이 쉽지 않게 된다. 돌발 사건이나 대선 후보 토론을 감안해도 분위기를 바꾸기 어려울 거다.
2. 단일화 실패
민주당은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이 이재명을 약간 앞서도록 하여 후보 단일화가 되지 않는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 10개 여론조사 중 2~3개만 이런 결과가 나오면 이준석이 나서 단일화를 방해할 수 있다. 민주당이 원하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3자 구도와 윤석열과 이재명의 지지율이 비슷한 상태로 2월까지 끌고 가는 것이다. 415 부정선거 논란으로 프로조작러들이 부담스러워 할 수는 있으나 이 조건이면 다시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사실 부정선거 판결이 나지 않아 선관위 주도의 부정선거를 단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이번 선거에서 부정을 저지를 지 여부도 불확실하다. 그러나 신성한 국민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선거 중립을 요구하는 것은 공당이면 당연히 주장해야 한다. 대법원 판결이 났다면 이런 주장을 하기 어려우나 미판결 상태에서는 50%의 부정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야권에서는 국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이 문제를 지적해야 한다. 여당이 공격하면 빨리 대법원 판결하라고 하면 된다.
야권이 ‘선거 중립’ 이슈를 부각시켜 주도권을 잡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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