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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28

(D-14) 부정선거 공론화_안철수 작년에 안철수가 유튜브에서 부정선거 가능성에 대해 소극적으로 긍정하는 발언을 한 기억이 난다. 국민의힘이 거센 소용돌이 속에 빠져 있을 때 안철수가 부상하고 있다. 윤석열과의 후보 단일화가 핫한 이슈가 되고 있다. 두 후보가 의외로 합이 잘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올드한 이준석과 김종인의 공백을 안철수가 메꿀 수 있을 것 같다. 국민의힘이 이준석 제거한 다음 윤석열과 안철수가 함께 선거중립을 주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2022. 1. 6.
(D-15) 부정선거 공론화_김종인의 승부수 이준석과 김종인은 민주당의 방패막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여권 전체가 부정선거 이슈화를 막기위해 침묵하는 대신 국민의힘에서 간간히 제기되는 부정선거 문제를 두 사람이 중심이 되어 막아왔다. 이는 여권의 탁월한 전략이었다. 그런데 좌충우돌 하던 이준석이 성상납 문제로 위기에 처하게 되고 부정선거를 들고나온 김민전 교수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되자 여권의 전략이 급하게 변경되었다. 우선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지지율을 떨어 뜨리고 이를 근거로 김종인이 선대위를 해체하는 무리한 승부수를 던졌다. 윤석열이 굴복했으면 작전은 대성공이었을 것이다. 이준석은 선대위에 복귀하고 김민전은 베제되는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다. 모든 권력을 장악한 여권이 이준석 보호 프로그램을 가동하면 부정선거는 대선 이전에 절대 이슈화되.. 2022. 1. 5.
(D-16) 부정선거 공론화_김민전편 김민전 교수의 윤 캠프 합류 이후 이준석과 김종인의 발작이 심해지고 있다. 이준석이 김민전 교수가 언급한 군대 가기 전 남학생 술 마시는 주장에 대해 강하게 공격했으나 실제로는 김 교수의 부정선거 주장을 막으려는 것이 주 목적이다. 부정선거 입증으로 여권 전체와 그들의 꼭두각시가 전멸되는 문제와 이대남의 지지율은 비교불가다. 김종인의 선대위 해체의 타겟도 김민전 일 가능성이 크다. 윤 캠프에서 선거 중립과 415 부정선거 대법원 판결의 조속 이행 두 가지만 강하게 주장하면 민주당 무너진다. 415가 부정선거 였다고 주장할 필요없다. 캠프에서 화두만 지속적으로 던지면 된다. 두 가지 모두 원론적인 당연한 주장이라 반박 당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설픈 논리와 미약한 증거라면 여권에게 되치기 당하나 증거가.. 2022. 1. 4.
신이 내린 여론조사 결과 최근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이 윤석열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부정선거를 쟁점화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윤석열이 여유있게 여론조사 이기고 있으면 서울시장 승리 사례 때문에 부정선거 문제를 제기하기 어렵다. 현재의 여론조사 결과가 2월에 나왔다면 야당이 부정선거를 언급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다. 그런데 이준석 살리기가 급해서인지 당초 여권 계획보다 앞당겨 이재명이 앞서는 상황을 만들었다. 윤석열은 하늘이 준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이준석 과감하게 버리고 안철수와 손잡고 다음의 두 가지를 내세웠으면 한다. 첫 째, 선거 공정 시스템 구축, 둘 째, 대선 이전 415 선거 대법원 판결. 2022.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