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28 Power to the people 선거부정을 획책하여 정권을 잡은 세력들이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들을 검찰, 언론, 법원, 선거관리위원회, 이준석 등을 내세워 힘겹게 막고 있다. 존 레논이 부른 ‘Power to the people’은 실제로 좌파정당의 슬로건에 가깝다. 무늬만 좌파인 현 집권세력인 586들이 국민의 신성한 권리인 투표권을 훼손했거나 무관심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팩트이다. 그들은 기득권이라는 이름으로 나라의 주인인 국민 위에 군림하려 한다. 사실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지고 개표가 투명하다면 ‘Power to the people’은 실현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정권이야 자신들이 지지 하지 않는 정당이 집권해도 다른 많은 국민이 선택했다면 수용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개표 부정은 나라의 주인인 국민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 2022. 1. 31. 민주당이 선호하는 대선 후보 여론조사 결과는? 여론조사 결과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민주당 입장에서 볼 때 어떤 결과가 좋을지 고민할 것 같다. 이재명이 월등하다면 고민할 것도 없으나 이재명 지지율이 점차 고정변수가 되어가고 있다. 다음의 세 가지 경우의 수 모두 장단점이 있어서 머리 아플 것 같다. 진짜 후보를 교체할지도 모르겠다. 윤석열 이재명 안철수 후보단일화 가능성 이준석 입지 선거중립언급 가능성 여권의 검찰, 언론, 선관위 장악력 선거조작 가능성 경우 1 30% 35% 15% 높음 낮음 높음 높음 있음 경우 2 35% 35% 15%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있음 경우 3 40% 35% 10% 낮음 높음 낮음 낮음 있음 여권의 입장에서는 이준석 등의 활약으로 단일화가 되지 않는다면 ‘경우 2’가 최선일 거다. 만약에 야권 후보 단일화가 된다.. 2022. 1. 28. 둑에서 물이 새기 시작한다_선거관리위원회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이 결국 사임하게 되었다. 대통령이 사표를 반려하여 비상임으로 활동하려 했으나 이 소식을 접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2,900명이 그의 연임을 반대했다. 선관위 실국장, 과장, 사무관단이 서한을 써 조해주에게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문재인 정부가 막고있던 둑의 중요한 부분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 대부분의 조직이 겉보기에 멀쩡한 것처럼 보여도 내부에서 직원들 간의 알력과 갈등은 항상있다. 직원들은 매년 평가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 승진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직장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고 돌출행동을 하기 어렵다. 특히 공무원 사회는 그 정도가 심하다. 평가와 인사권의 위력 때문에 조직 내부의 갈등이나 문제가 언론을 통해 밖으로 표출되는.. 2022. 1. 22. (D-5) 부정선거 공론화_김건희 최근 김건희의 7시간 녹취록이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언론이 여권이 원하는 대로 충실하게 역할 하는 것 같다. 이준석도 요즘 조용하고, 여론조사 결과도 일정한 범위 내에서 왔다갔다 하고, 앞으로 단일화 이슈 정도가 쟁점이 될 것 같아 지루할 것 같았다. 이런 분위기를 감지해서인지 MBC가 분위기를 띄우려는 것 같다. 무슨 내용이 나올지 모르겠으나 판세에 미치는 영향은 1%도 될지 않을 거다. 잠시 이재명 제보자 죽음 사건을 잊게 만들 효과는 인정한다. 김건희 건이 잠잠해 질 다음 주에는 선거중립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하면 좋겠다. 진짜 궁금한 건 이준석의 반응이다. 그의 발작 정도로부터 여권의 부정선거에 대한 민감도를 알 수 있을 거다. 야권도 김건희 건 정도로 휘둘리지 말고 이슈를 주도할 필요성이 있.. 2022. 1. 15. (D-9) 부정선거 공론화_이준석 우리나라는 이준석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윤석열이 김종인과 이준석을 버리고 이준석이 성상납 의혹을 받으니 윤석열의 지지율이 폭락하고, 윤석열이 극적으로 이준석과 화해하니 신기하게도 지지율이 상승하여 이재명과 비슷해 졌다. 안철수와 단일화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준석의 주장을 뒷받침해 주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 나왔다. 현 정권이 이준석을 위해 세상을 설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모든 여권이 정성껏 그를 보살펴 주고 있고 이준석은 여당을 좀처럼 공격하지 않는다. 이준석이 타격을 받아 윤석열을 완전히 통제하기 어려운 상태였는데 여론조사 결과로 윤석열의 손 발을 묶으려는 시도를 하는 것 같다. 이준석은 부정선거가 세상 밖으로 나와 일반 국민들의 수다거리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지령을 받고 있다. 그에게.. 2022. 1. 11. (D-13) 부정선거 공론화_드라마 멀리 떨어져서 보면 한국의 정치판은 흥미진진한 K-드라마 그 자체다. 어제 윤석열에게 실망한 사람들이 많아 안철수 지지율이 더 높아질 것 같다. 음으로 양으로 그를 지지하는 세력의 도움을 받는 이준석의 생존력도 대단하다. 한국 정치의 수준에 윤석열이 어울릴 수도 있겠다. 윤석열이 이준석을 쳤으면 선거중립을 강하게 요구할 확률이 50% 이상은 될 것으로 보았는데 지금은 10% 이하라고 생각된다. 드라마에는 항상 반전이 있으니 지켜 봐야겠다. 2022. 1. 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