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67 (D-13) 부정선거 공론화_드라마 멀리 떨어져서 보면 한국의 정치판은 흥미진진한 K-드라마 그 자체다. 어제 윤석열에게 실망한 사람들이 많아 안철수 지지율이 더 높아질 것 같다. 음으로 양으로 그를 지지하는 세력의 도움을 받는 이준석의 생존력도 대단하다. 한국 정치의 수준에 윤석열이 어울릴 수도 있겠다. 윤석열이 이준석을 쳤으면 선거중립을 강하게 요구할 확률이 50% 이상은 될 것으로 보았는데 지금은 10% 이하라고 생각된다. 드라마에는 항상 반전이 있으니 지켜 봐야겠다. 2022. 1. 7. (D-14) 부정선거 공론화_안철수 작년에 안철수가 유튜브에서 부정선거 가능성에 대해 소극적으로 긍정하는 발언을 한 기억이 난다. 국민의힘이 거센 소용돌이 속에 빠져 있을 때 안철수가 부상하고 있다. 윤석열과의 후보 단일화가 핫한 이슈가 되고 있다. 두 후보가 의외로 합이 잘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올드한 이준석과 김종인의 공백을 안철수가 메꿀 수 있을 것 같다. 국민의힘이 이준석 제거한 다음 윤석열과 안철수가 함께 선거중립을 주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2022. 1. 6. (D-16) 부정선거 공론화_김민전편 김민전 교수의 윤 캠프 합류 이후 이준석과 김종인의 발작이 심해지고 있다. 이준석이 김민전 교수가 언급한 군대 가기 전 남학생 술 마시는 주장에 대해 강하게 공격했으나 실제로는 김 교수의 부정선거 주장을 막으려는 것이 주 목적이다. 부정선거 입증으로 여권 전체와 그들의 꼭두각시가 전멸되는 문제와 이대남의 지지율은 비교불가다. 김종인의 선대위 해체의 타겟도 김민전 일 가능성이 크다. 윤 캠프에서 선거 중립과 415 부정선거 대법원 판결의 조속 이행 두 가지만 강하게 주장하면 민주당 무너진다. 415가 부정선거 였다고 주장할 필요없다. 캠프에서 화두만 지속적으로 던지면 된다. 두 가지 모두 원론적인 당연한 주장이라 반박 당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설픈 논리와 미약한 증거라면 여권에게 되치기 당하나 증거가.. 2022. 1. 4. (D-17) 부정선거 공론화 1월 20일 이전에 부정선거가 공론화 되길 기원한다. 민주당 지지자들 대부분은 415 총선 재검 대법원 판결이 이미 난 걸로 알고 있다. 민주당 차원에서 아킬레스건인 부정선거에 대해 입단속 시키고 언론을 조정한 결과다. 이러한 기분 나쁜 상태는 윤석열 캠프가 부정선거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하면 깨진다. 민주당이 이준석에게 내린 1번 지령이 부정선거 이슈화 방지이다. 이준석+하태경이 막지 못하면 이슈가 국민의힘을 넘어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넘어온다. 이재명의 가족비리는 윤석열 처가 비리로 맞불 놓으면 되지만 부정선거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일방적으로 방어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그동안 대법원 재검표에서 나온 증거들이 너무 많아 방어가 쉽지 않을 것이다. 민주당 정치인이 아니라 민주당 지지자들이 배춧잎 투표지, .. 2022. 1. 3. ‘부정선거’가 민주당의 최대 약점이다 야당에서 부정선거 강하게 이슈화시키면 민주당은 그냥 무너진다. 이준석은 이 치트키가 튀어나오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부여 받았다. 치트키 이용해서 쉽게 게임 끝내자. 2022. 1. 2. 신이 내린 여론조사 결과 최근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이 윤석열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부정선거를 쟁점화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윤석열이 여유있게 여론조사 이기고 있으면 서울시장 승리 사례 때문에 부정선거 문제를 제기하기 어렵다. 현재의 여론조사 결과가 2월에 나왔다면 야당이 부정선거를 언급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다. 그런데 이준석 살리기가 급해서인지 당초 여권 계획보다 앞당겨 이재명이 앞서는 상황을 만들었다. 윤석열은 하늘이 준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이준석 과감하게 버리고 안철수와 손잡고 다음의 두 가지를 내세웠으면 한다. 첫 째, 선거 공정 시스템 구축, 둘 째, 대선 이전 415 선거 대법원 판결. 2022. 1. 1.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