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35 (D-5) 부정선거 大판결_제2의 박정희는 누구? 1960년 315 부정선거 이후 2년이 지난 1962년 516 군사혁명으로 박정희가 권력을 잡았다. 그의 재판부는 부정선거 주동자 3인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이 판결은 국정 경험이 없었던 박정희의 불안한 집권 초기를 안정화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얻는데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짐작한다. 3명이 처형 당하는 것을 목격한 사람들은 부정선거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시간이 흘러 두 세대가 지났다. 기억이 희미해 지고 처형의 공포도 사라진다. 한성천 전 중앙선관위 노조위원장은 2002년부터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의 주장이 맞다면 2000년 전후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선관위가 크고 작은 부정선거 방법을 찾았던 것 같다. 또다시 한 세대가 지난 2020년 415 총선에서 부정선거 이슈가 .. 2022. 7. 23. 두 검사 이야기 검사 1 국민의힘 당 대표를 지낸 그는 지금 차가운 거리에서 부정선거 방지를 소리높여 외치고 있다. 그가 당 대표였을 때 당원 중 일부가 수개표를 주장했으나 ‘설마?’라며 무시했다. 415 총선 직후 부정선거 가능성을 일부 유투브에서 주장하여 의심하기 시작했으나 확신할 수는 없었다. 1년 뒤 대법원 재검표에 참관인으로 3 곳의 재검표 현장에 참석했다. 그는 부정선거임을 확신하고 제도권에 호소했으나 반응이 미약하여 거리로 나갔다. 검사 2 그는 다가오는 3월에 예정된 대통령 선거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다. 부정선거를 우려하는 적지 않은 사람들의 주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그가 1위를 차지하는 결과가 많아 당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마음의 한 켠에 불안감이 있어서 다른 야권 후보와의 단.. 2022. 2. 4. Power to the people 선거부정을 획책하여 정권을 잡은 세력들이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들을 검찰, 언론, 법원, 선거관리위원회, 이준석 등을 내세워 힘겹게 막고 있다. 존 레논이 부른 ‘Power to the people’은 실제로 좌파정당의 슬로건에 가깝다. 무늬만 좌파인 현 집권세력인 586들이 국민의 신성한 권리인 투표권을 훼손했거나 무관심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팩트이다. 그들은 기득권이라는 이름으로 나라의 주인인 국민 위에 군림하려 한다. 사실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지고 개표가 투명하다면 ‘Power to the people’은 실현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정권이야 자신들이 지지 하지 않는 정당이 집권해도 다른 많은 국민이 선택했다면 수용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개표 부정은 나라의 주인인 국민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 2022. 1. 31. 민주당이 선호하는 대선 후보 여론조사 결과는? 여론조사 결과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민주당 입장에서 볼 때 어떤 결과가 좋을지 고민할 것 같다. 이재명이 월등하다면 고민할 것도 없으나 이재명 지지율이 점차 고정변수가 되어가고 있다. 다음의 세 가지 경우의 수 모두 장단점이 있어서 머리 아플 것 같다. 진짜 후보를 교체할지도 모르겠다. 윤석열 이재명 안철수 후보단일화 가능성 이준석 입지 선거중립언급 가능성 여권의 검찰, 언론, 선관위 장악력 선거조작 가능성 경우 1 30% 35% 15% 높음 낮음 높음 높음 있음 경우 2 35% 35% 15%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있음 경우 3 40% 35% 10% 낮음 높음 낮음 낮음 있음 여권의 입장에서는 이준석 등의 활약으로 단일화가 되지 않는다면 ‘경우 2’가 최선일 거다. 만약에 야권 후보 단일화가 된다.. 2022. 1. 28. (D-2) 부정선거 공론화_주도권 3월 대선 선거 결과를 현 시점에서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이 훨씬 더 많은 것은 희망적이나 3자 대결로 갈 경우 민주당이 재집권 할 수도 있다. 1. 단일화 성공 여권계에 속하는 이준석 부류를 제외하면 정권교체를 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후보 단일화를 원한다. 단일화가 되면 이재명과의 지지율 격차가 10% 이상이 되어 선거조작이 쉽지 않게 된다. 돌발 사건이나 대선 후보 토론을 감안해도 분위기를 바꾸기 어려울 거다. 2. 단일화 실패 민주당은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이 이재명을 약간 앞서도록 하여 후보 단일화가 되지 않는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 10개 여론조사 중 2~3개만 이런 결과가 나오면 이준석이 나서 단일화를 방해할 수 있다. 민주당이 원하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3자 구도와 윤석열과.. 2022. 1. 18. (D-3) 부정선거 공론화_탈출 개인이나 세력이 모든 변수를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세상일이 마음대로 안된다. 김건희 녹취록 건은 MBC의 기대와 달리 럭비공처럼 영향을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다.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지지율이 이재명 보다 높게 나오니 안철수와의 단일화 필요성이 줄어들어 이준석과 여권은 잠시 안도할 지 모른다. 반면 법원, 검찰, 언론은 정권교체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 때문에 현 정권을 배신할 수 있다는 우려를 집권층에서 할 것 같다. 터지기 직전의 둑을 사력을 다해 막고 있는데 조그만 균열도 그들에게는 큰 위협이 된다. 오늘자 조선일보에 ‘승진 보장된 김명수 대법의 재판연구관 5명, 인사 앞두고 단체 사표’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부장판사급과 단독판사급으로 구성된 재판연구관은 대법관을 보좌하는 역할로 대법원장과 가까이 근무.. 2022. 1. 17. 이전 1 2 3 4 5 6 다음